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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해즈폴른...

category 리뷰/영화 2016. 3. 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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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하.....

런던 해즈 폴른...

여친느님이 통신사 VIP라서 공짜영화를 이런 개차반인 영화로 대체하다니...

이용한 곳은 CGV 홍대

(주차장도 짜증나서 다시는 안갈거...)

솔까 영화를 볼때 광고영상같은거 잘 안본다..

일종의 스포에 대한 회피랄까?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끌리면 보는데...

과거에 잠깐 영국에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왠지 보고싶었다..꼭 보고싶었다...

제라드 버틀러도 나오고...

근데...

런던이 나오는것 까진 좋았다...

뭐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 재밌다고 느꼈다는 분도 많을 것 같다...

평점이 8.93?

저게 말이 되나 싶다...

스토리는 뭐 뻔하고...

게다가 영화를 보는 내내...

망할 CG때문에 모든 감동을 다 잃어버린 느낌이다

차라리 후지더라도 컴퓨터그래픽을 넣질 말지...

차라리 그냥 세트만들어놓고 터뜨려버리지...


뭐 이런영화가 다 스토리는 뻔하다는건 안다

액션위주겠지..

근데 이영화는 돈을 더 투자해서라도 CG를 수준급으로 만들었으면...감동이라도 더했을걸..이란 생각이 첫 CG가 등장할때부터 영화가 끝날때까지 이어졌다

와...이렇게 허접할수가 있나?라는 생각...

특히

런던 템즈강에서 배가 폭발하는 장면...

그거 보면서 드는 생각..

(와...세숫대야에 물떠놓고 모형폭발시킨가 티타네...)


이런쓰레기같은 영화는 평점 3점도 아깝다...

(제 개인적인 생각임...)

뭐 통신사 예매로 공짜로 봤으니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그 공짜로 볼 기회를 다른영화를 봤으면 좋았을것을...결국엔 돈아까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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