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몽생미쉘 베이커리 카페
오늘은 와이프가 맛있다고 칭찬한 베이커리에서 핕빙수를 먹으러 깄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몽생미쉘 베이커리입니다. 몽생미쉘 Mont-Saint-Michel Backery Cafe 야외 분위기에 신경을 쓰신듯 보입니다. 여름엔 역시 뭐니뭐니해도 물놀이죠. 시원한 물놀이를 상상하며 빙수를 먹는것도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아침 08시 ~ 저녁 21시까지입니다. 반려동물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만, 안내견은 어디서나 예외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많이많이, 책꽂이 가득 비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책읽는걸 좋아해서요. 인테리어를 위한게 아닌.. 크진 않지만 빵 종류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좀 작아보이지만, 곧 지하까지 확장오픈한다고 하니 소소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곧 많아질 것 같습니다 빵이 전부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