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리단길...스테이크하우스 토레엔(torreN)
어느날 여친느님에게 온 까톡어디어디 몇날몇시에 예약했다.라는...그곳이 바로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토레엔?torreN이라는 스테이크하우스 자주이용하는 토렌x인줄... 최현석 쉐프의 스승이 운영한다는 곳이었다그랬나..나에겐 그런건 노관심ㅠㅜ 여느 음식점처럼 바로앞에 발렛하시는 분이 있는데우리는 8시에 예약이 되어 있었다.조금 일찍 가서 주변좀 둘러보고 하려고 갔더니8시 예약이시면 전타임이 아직 안빠져서 정시에 오라고 하더라.그래서 정시에 갔는데이 망할 아저씨한테 속아넘어갔어.미리 갔어도 됐을뻔 경리단길왜 유명한지 알정도로 주변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남산의 서울타워도 예쁘게 잘 보인다. 경리단 길의 모습 요새 뭐 무슨길 무슨길 자꾸 만들어내는데그래서 내가사는곳은 매너스길....은 함정 메뉴그냥...뭐 특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