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빈 커피로스터스
요즘 뭐..카페마다 카공족이니 뭐니..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 뉴스에까지 나올만큼 사회적인 이슈가 되어 있어워낙 요새 카페가 좋아지다보니 그런곳을 즐기는 소비자와..실질적인 측면에서 돈을 벌어야 하는 카페 측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지뭐...난 뭐 그냥 즐기고 싶어 여친느님의 집이 당산역이다보니당산역 주변에서 주로 활동하는데별다방이니 카페x네 같은 대형카페보다 이런 분위기를 더 좋아하긴 해 당산역에 있는 소방서 뒤쪽에는 주로 오피스텔과 주택가가 있는데,그 사이에 이렇게 아담한 카페가 들어섰지들어선지는 1~2년?정도 된거같은데처음에는 되게 의아했어이런곳에 카페가 들어오다니! 근데 생각보다 분위기 있고 좋아들어가는 입구에는 마치 캠핑장(?) 분위기를 연출했고, 안쪽에는 사진이 좀 밝아보이긴한데 생각보다 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