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맛집 먹거리 우렁된장집
여친느님이 사는 곳이 당산솔직히 내가 사는곳보다 더 맛있는 곳을 많이 알고 있는게 문제... 당산역 주변은 2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곳이라 그런지 먹을건 많다근데 거기도 지겹고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봤는데의외로 당산역과 선유도역 사이는 이상하리만큼 가까운거 같다걸어서 5분?역과 역사이가 저리도 가까워도 되나 싶을정도로..어찌됐든 선유도역은 한강의 선유도에 가기가 좋은 장소인데선유도역 앞에는 내스타일의 맛집이 하나 있다투박하게생겼고, 밖에서 봤을땐 영업을 안하는 것처럼 검은 셀로판 같은 필름으로 붙어있는 그곳대충 보면 아마 이런곳은 근처에 공사인부들이 밥먹는 곳으로 보이기도 한다실제로도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고.. 그런데 한번 가서 먹어보곤 자꾸 가서 먹게되는 그곳..간도 쌔지 않고, 무엇보다 먹고나면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