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해즈폴른...
하.....런던 해즈 폴른...여친느님이 통신사 VIP라서 공짜영화를 이런 개차반인 영화로 대체하다니...이용한 곳은 CGV 홍대(주차장도 짜증나서 다시는 안갈거...)솔까 영화를 볼때 광고영상같은거 잘 안본다..일종의 스포에 대한 회피랄까?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끌리면 보는데...과거에 잠깐 영국에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왠지 보고싶었다..꼭 보고싶었다...제라드 버틀러도 나오고...근데...런던이 나오는것 까진 좋았다...뭐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 재밌다고 느꼈다는 분도 많을 것 같다...평점이 8.93?저게 말이 되나 싶다...스토리는 뭐 뻔하고...게다가 영화를 보는 내내...망할 CG때문에 모든 감동을 다 잃어버린 느낌이다차라리 후지더라도 컴퓨터그래픽을 넣질 말지...차라리 그냥 세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