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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샤 철마에 진짜맛집 철마연밥!

category Taste Road 2017. 7. 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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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시간반거리라서 의외로 자주가게되네
처음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하기로하고 짐을풀어놓고 여기저기둘러보던길
처음이아닌지라 구경보다는 먹으러다니는 투어를 생각하던차..
철마연밥이 맛있다는 소리가들린다
철마연밥?
철마연 밥?
그게뭐지
철로만드는 밥인가?
철 마연밥?
뭐..맛있다는데 가보기로했지
아..와이프에게 운전을 맡겼는데 뭔가..길이 이상하다
시골길?
그것도 20분을 가는 시골길?
여기가 맞나 40분정도를 가는 내내 의심스러웠지만..일단 가기로함
막상갔는데 문닫았으면어쩌지?했으나
이미 가고있는걸 어쩌겠어..라고 그냥갔다


바로앞마당이주차장
뭔가..전경을보자마자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이녀석을 보고 그랬던걸까ㅋㅋ
세상편하다
테이블에올라와서ㅠㅠ
자빠져 자고있다 사람이오든말든 무관심


메뉴는 이러하고
우리는 떡갈비정식을 주문했음


뭔가..그..손가락이..없어지는기분..
오그라드는 이유는 기분탓이겠지..?


슬로우푸드이니 나오는데 시간이 약간걸림
그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하게된다


떡갈비 4조각!
좋아좋아
먹어볼까?


근데 얘는 어디쓰는물건인고
바로 요로코롬 떡갈비용!


고체연료가들어가나보다
색다름다름~


나만몰랐다
철마연밥의 연밥이 이거라는걸..
잡곡밥을 연잎에 싸서 밥을지은걸 연밥이라고하나봐


열어볼까?


이거 먹는내내 감탄을 백번은 한거같다
왜 이제껏살면서 이런걸 처음먹어봤지?
하면서..
조만간 또갈거..
건강식이다
맛도있고
좋은것만 먹어야지 내몸에들어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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