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몽생미쉘 베이커리 카페

오늘은 와이프가 맛있다고 칭찬한 베이커리에서 핕빙수를 먹으러 깄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몽생미쉘 베이커리입니다.

몽생미쉘
Mont-Saint-Michel Backery Cafe

야외 분위기에 신경을 쓰신듯 보입니다.

여름엔 역시 뭐니뭐니해도 물놀이죠. 시원한 물놀이를 상상하며 빙수를 먹는것도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아침 08시 ~ 저녁 21시까지입니다.
반려동물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만, 안내견은 어디서나 예외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은 많이많이, 책꽂이 가득 비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책읽는걸 좋아해서요. 인테리어를 위한게
아닌..

크진 않지만 빵 종류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좀 작아보이지만, 곧 지하까지 확장오픈한다고 하니 소소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곧 많아질 것 같습니다

빵이 전부 먹음직스럽습니다 몇개 빵을 먹어봤을 뿐인데
전부 맛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의 진짜 목표인 눈꽃빙수입니다
우유를 갈아 고소하고 연유는 원하는 만큼 뿌려묵습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으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사는 것 뿐이다.
라는
명언이 메뉴 옆에 있어 보기 좋습니다

곧 확장오픈한다니
많이 기대됩니다
봉천동에서 가장 큰 베이커리 카페가 되길..항상 그자리에
있어주길..

2023/6/2 현재 눈꽃빙수 포장은 아직이지만, 곧 시작하신다고 합니다 문의해보세요
몽생미쉘 베이커리카페
서울 관악구 은천로30길 3 1층
https://naver.me/xcufmV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