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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이 넥센으로 갔다

category Sports 2016. 3. 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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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아타이거즈 팬이지만,

여친느님 덕분에 기아타이거즈보다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더 많이 관람한다


기아타이거즈의 최희섭 선수 많이 응원했었는데, 코치의 길을 걷기위해 해외로 연수도 떠나고...


삼성라이온즈의 선수들이 이번에 많이 변화가 생겼다

먼저 임창용은 도박사건으로 징계를받았고,

윤성환, 안지만 선수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약간..아니 많이 의심은 간다 선수보호도 좋지만 무엇보다 투명해야되지 않겠나)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에 투수가 많이 부족해진건 사실이니

채태인을 보내고 김대우를 들인건

삼성이 왜 삼성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거기도 하겠지만,

삼성측에는 손해는 아니라고 보여진다

물론 삼성팬은 아니지만,

전력면에서 투수가 많이 부족한건 현실이니까..

과연 삼성이 이렇게 해서라도 이번시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지는

지켜봐야되겠지만..


삼성에게 2016 프로야구 시즌은 이렇게 갈리겠지


그래도 삼성이잖아?

에이 삼성도 어쩔 수 없네


어찌됐든 그렇게 설득을 해봤지만 소용없는걸로 봐서

올해도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더 많이 관람할 듯 하다


그래도 내 마음속엔 기아타이거즈~♥

호랑이자식들아 힘내!

올해는 이빨 한번 드러내보자!

아자아자!



<2015년 기아타이거즈 응원단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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