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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고장나서 새로 구매해야했던 본인은

브리츠 제품을 샀다가 크게 당하고

실제로 들어보고 구입하고자 노력한 끝에

GT텔레콤의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카페를 발견했다

바로 합정동에 있는 모비프렌 카페

 

카페에는 일반 카페처럼 커피나 음료도 팔고

모비프렌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게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나는 고가의 제품이나 이런걸 선호하는 사람이 아닌

말그대로 막귀이기 때문에 그냥 저가형이나 가성비좋은 아이템들을 선호하기에

내가 구입한건 모비프렌의 GBH-S3300

AAC코덱도 지원하기 때문에 모비츠제품처럼 버퍼가 생긴다던지 싱크가 안맞는다던지 하는 문제는 전혀없다

모비프렌의 제품들이 전부 AAC 코덱을 지원하는걸로 안다

(GBH-S850dms 애플 MFL 인증을 받았음_)

 

 

 

구성품 따위에 대한 내용은 별로 안쓰고싶다

다 똑같다

충전케이블에 이어폼에 운동시 안빠지게하는 이어플러그 등

 

 

이어폰이 꼽혀있는 부분은 요즘 트렌드인듯

브리츠나 타 제품들도 다 비슷한 형식으로 꼽혀있다

이것도 일종의 과대포장이려나?

안전해서 좋긴하다

 

 

 

실제 착용샷

뒷부분 자석이 약하다고들 하는데

이정도면 충분하지

뭘 얼마나 튼튼해야하지?

이어폰 뒤에 붙은 자석으로 자동차라도 끌어당기려고하나...

이정도 자력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자석이 떨어져서 잃어버릴정도만 아니면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며칠 사용했지만 절대 떨어질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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