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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군대에 다녀온 이후 쌀국수를 안좋아했다

아니 싫어했다

매번 여친느님이 쌀국수 먹고싶다고하면 싫다고 핑계만댔었는데...

어쩔 수 없이 한번 가서 먹게된 쌀국수..

그 이후로 쌀국수에 빠져 헤어나올 수가 없다.

 

그중에서도 으뜸은 합정에 있는 리틀파파 포!

LITTLE PAPA Pho~ 베트남쌀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언제나 대기자가있음 ㅠㅠ

 

 

매장 앞에 창문에 보면 이렇게

판때기에 대기자 명단을 적는 곳이 있다.

옆에 메뉴도 있으니

대기자 이름을 적을 때 메뉴확인 후 메뉴도 미리 적어두면 조금이나마 빠르게 먹을 수 있는듯

 

 

우리가 들어간 곳은 구석에 2인석

가게 자체가 작다보니 공간활용도를 높여서 활용하는듯

 

 

 

벽화에는 싸이가 등장했다.

...

 

 

쌀국수집에는 어디에나 있는 소스!

예전에는 많이 넣어서 먹었는데

요새는 잘 안넣어 먹는다.

입맛이 변하는듯

 

 

저렇게 쉐프들 앞에 바테이블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약간의 연기가 나올 수 있다는건 함정

 

 

아 정말 맛있게먹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파인애플 뭐였는데

 

 

볶음밥 하나와 쌀국수를 시켰더니

볶음밥용으로 쌀국수 육수를 내주더라

쌀국수는 국물이 짱이지라~

 

내가 사랑하는 쌀국수...

이건 아마도 차돌박이 쌀국수였던거 같은데

요것도 정말 맛있다

그다음에 갔을때는 그냥 기본 쌀국수도 먹어봤는데...

입맛이 변해서인지 쌀국수 존맛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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